새벽 5시에 일어난지 한달이 지나간다 연속으로 매일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일은,
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, 여전히 힘든일이네.
힘겹게 눈을 뜨고 상반신만 겨우 일으킨채로, 침대에 앉아 잠시동안 고민한다. 매일.
다시 잘까. 힝
하지만, 역시 다시 수면상태로 돌아가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라는 사실을 곧 깨닫게된다.
(그럴때 혼자 조금 뿌듯하다 크)
나의 기상 시간 목표는 새벽 4시인데.
앞으로 5개월동안 하루라도 실천이 가능할런지는, 정말로 미지수다.
그래도
힘을 내야지.